Nightwish - End of an Era 1DVD + 2CD : 수입 라이브 앨범셋입니다. (PAL 아님. NTSC.) [2만2천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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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도망친 스타스크림은 사이버트론 본성에서 공석이 된 권력을 찬탈하고 디셉티콘의 새로운 수장이 된다. 애초에 리더십이라곤 부재한 그는 메가트론의 복수와 "패배의 설욕"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디셉티콘들을 선동시키고, 복수에 눈이 먼 대중들은 무능력자일 뿐인 스타스크림에게 쉽게 조종당한다. 하지만 워낙에 여론이 거세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사운드웨이브, 컨스트럭티콘 팀, 사이드웨이즈 등을 거느리고(...라기보다 정치적 갈등에 등떠밀려서) 지구에 남은 잠재적 위협, 옵티머스 프라임을 제거하고자 싸움별 지구로 복귀하게 된다.
1편으로부터 2년의 시간이 지난 후, 샘은 대학에 들어가게 되고 연인인 미카엘라, 사랑하는 가족들과 헤어지게 된다.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꿈과 눈앞의 향락에 정신헬렐레하는 와중에 옵티머스 프라임이 찾아온다. 보다 많은 오토봇들이 지구라는 막연한 새로운 땅을 찾아 날아오고 있으니 자신들을 이 사회에 적응하게 도와달라는 것. 안 그래도 질풍노도의 시기(그리고 학점의 노예 시기)를 겪고있는 샘은 시니컬하게 그들을 거절하고, 결국 범블비까지 버리게 된다.
디셉티콘들은 결국 상하이에 떨어지고, 미군과 오토봇들이 중국을 지원나가면서 전투가 벌어진다. 사이드스와이프와 사이드웨이즈의 일대일 스피드를 겨루는 혈투. 나머지 오토봇들과 컨스트럭티콘들의 싸움. 컨스트럭티콘 팀은 각자 덩치도 크고 전투능력도 우월한 디셉티콘 엘리트 6인으로 이뤄져 있어 오토봇들은 금세 수세에 몰리게 되나, 디몰리셔의 목을 꺾고(...) 등장한 옵티머스 프라임의 합류와 그의 뛰어난 지휘 덕택에 부족한 전력에도 불구하고 각개격파에 성공한다. 퇴각한 컨스트럭티콘 팀은 이 사태를 해갈하기 위해 최고통수권자인 스타스크림에게 디베스테이터 작전 실행을 요구하고, 스타스크림은 자기보다 강한 단일 유닛을 인정할 수 없다며 쪼잔하게 거부권을 행사한다.
그러던 와중에 사운드웨이브가 미 펜타곤 데이터에서 메가트론이 수장되어 있음을 알아내고, 스타스크림에 대한 불만이 가득한 믹스마스터(컨스트럭티콘 팀 리더!)에게 은밀하게 찌르게 된다. 처음부터 스타스크림은 교활하고 음흉해서 다른 정치적 경쟁자인 사운드웨이브나 믹스마스터와 충돌이 잦았다. 그런 믹스마스터는 옳다구나 싶어 바다로 내려가 메가트론을 부활시킨다. 부활한 메가트론, 랩터들이랑 짝짝궁이 맞아 자기한테 폭탄을 쏟아넣은 스타스크림을 잡아 흠씬 두들겨패고 척후병 사이드웨이즈보다 강등시킨다.
부활한 메가트론은 스타스크림과 블랙아웃의 삼인 일조를 꾸려 범블비와 함께 샘을 찾으러 간 옵티머스 프라임을 조져버린다.(그리고 블랙아웃 재차 사망) 샘은 가족같던 이의 죽음을 목도하고, 그의 유지를 이어받겠음을 맹세한다. 샘은 일전에 올스파크의 파편을 옵티머스 프라임이 챙겼던 것을 기억하고, 분명히 그것에 무언가 남은 힘이 있을 것임에 걸게 된다. 옵티머스의 지휘 없는 오토봇들은 아이언하이드와 사이드스와이프, 졸트가 주장하는 싸움의 길과 범블비와 라쳇, 샘 등이 주장하는 옵티머스를 살려내는 길로 다투게 된다. 그리고 올스파크의 파편을 찾아내 손에 쥐는 순간, 올스파크가 이 지구라는 행성으로 떨어진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닌, 필연적인 일, 누군가가 절대적으로 의도하고 인력으로 잡아당겼단 사실을 알게된다.
믹스마스터는 사실 이 지구에 온 목적이 따로 있었다. 그는 디셉티콘에서 가장 나이가 많았던 젯파이어가 떠나서 마지막으로 잡힌 신호가 이 근처 우주라는 걸 알았으며, 지구에 도착함으로써 확신하게 되었다. 진정한 창조주라고 사이버트론 역사에서 불리던 폴른 님이 행성을 버리고 어딘가로 떠나셨다는 걸 찾아 젯파이어는 아주 오래 전에 떠났던 것이다. 지구를 뒤지던 그는 피라미드가 올스파크에 공명함을 알아내고 올스파크의 파편을 통해 결국 폴른을 부활시키고 숭배하기 시작한다. 창조주라고 보기에 신성함이라곤 전혀 없는 폴른은 사이버트론의 창조주로서 머지않아 떨어지게 될 사이버트론의 동력원으로서 지구를 점찍었고, 미리와서 세팅만을 갖춰놓은 채 장기수면에 들어가있던 것이었다. 그가 피라미드에 설치해놓은 장치는 전송장치로, 사이버트론의 모든 구성물질들은 산산히 분해되어 이곳으로 전송되어와 지구를 제2의 사이버트론 화 시키는 재료로 쓰이게 된다는 것이다. 자신이 군림할 사이버트론을 날려버린다는 말에 메가트론이 반발하나, 폴른은 간단하게 그를 전투불능의 처참한 꼴로 만들어버리며 무력함을 비웃는다. 폴른에게 잽싸게 붙는 스타스크림. 그 짓에 질린 믹스마스터. 관대하게 받아들여주는 폴른.
사운드웨이브와 사이드웨이즈는 간신히 메가트론을 건져서 퇴각한다. 폴른의 막대한 힘을 이기기 위해서는 있는 힘을 모두 끌어모아야 한다는 사운드웨이브의 말에 메가트론은 분을 이기지 못하지만 결국 받아들인다. 그리고 폴른을 막기 위해 그를 막을 수 있는 방도를 듣기 위해 지구상에 있을 젯파이어를 찾게 된다. 결국에 만난 젯파이어는 디셉티콘이니 오토봇이니 하는 것이 갈라지기 이전부터 살아온 자로, 그 때문에 모든 당파 싸움에 대해 부정적이게 되었다. 싸움과 그로 인한 유혈이 바로 폴른의 구경거리이자 오락임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는 폴른을 쫓아 막기 위해 지구까지 오게된 것이었다. 메가트론에게 진정한 패도, 왕자란 무엇인가를 설파하는 젯파이어.
올스파크의 파편을 통해 되살아난 옵티머스는 부활한 메가트론의 위험보다 더 큰 위험이 도래했음을 알게된다. 모든 연합군이 피라미드로 포격과 공격을 퍼붓지만, 거기서부터 시작되는 거대한 침식의 파도는 멈출 기세를 보이지가 않는다. 사운드웨이브의 달변으로, 그리고 젯파이어와 샘의 폴른에 대한 이야기로 옵티머스와 메가트론의 불안한 공조전선이 일단은 성립된다. 옵티머스는 지구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메가트론은 자기를 배신때린 망할 것들을 박살내기 위해 말이다. 폴른의 가호를 받아 전투력이 배가된 컨스트럭티콘들과 트랜스포머 연합전선이 격한 전투를 벌이고, 세가 불리해진 컨스트럭티콘은 폴른의 승인을 받고 디베스테이터로 변신한다. 트윈스와 사이드 스와이프, 범블비의 활약으로 디베스테이터의 발을 묶고, 메가트론이 아가리를 잡아 열어 레일건 포격이 날아오는 걸 디베스테이터 입 속으로 쳐넣는 걸 간신히 성공시켜 죽인다. 원로 젯파이어는 교전 중인 모두에게 당파 따위에 연연하는 것의 부질없음을 설파하고는 자신을 옵티머스에게 결합시킨다. 젯트 프라임과 폴른은 막상막하의 혈투를 펼치지만 우열을 가리기가 힘이 든다. 사투 끝에 메가트론과 젯프라임의 합동공격으로 폴른을 꺾는데 성공한다. (두 놈의 비행과 한 놈의 순간이동의 대결)
목숨을 빚진 메가트론은 분하기는 하지만 이번 한번뿐이라는 말과 함께 잔당들(&다시 빌붙는 스타스크림)과 함께 올스파크 파편을 통한 부흥을 위해 사이버트론으로 돌아가고, 옵티머스 프라임은 인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토봇은 지구에 남을 것임을 맹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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